그날그날 - o
Schadenfreude
뚝틀이
2011. 6. 2. 04:23
컴 '드디어' 나가다. 이것도 일종의 Schadenfreude? 잊을 만하면 말썽을 부리곤 하던 노트북 PC가 나가고 나니, 앓던 이 빠진 기분. 하지만, 어쩐다? 그 아까운 데이터들. 특히 HTML로 만든 프로그램들. 지금 이 노트북은 그것에 비해 훨씬 불편하고..... 지름신 강림? 요즘 야생화사냥의 유용성을 톡톡히 느끼고.... 정신없이 오갈 땐 피곤때문에라도 숙면이 당연했지만, 요즘은 계속 불면증. 오늘도 밤 완전히 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