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수도...
뚝틀이
2013. 1. 12. 18:32
졸졸 흐르던 물이 이제 아주 끊어졌다.
원인은 아직 알 수 없고...
기분은 정말 엉망.
수도꼭지만 들여다보고 있는 이 상태....
나 자신이.....
지옥, 이건 완전히 지옥.
이것이 바로 시골생활. 어느 한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