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미국의 경제기적'
뚝틀이
2018. 1. 24. 05:30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기사다.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고 하던가.
마치 점쟁이에게서 듣고 싶은 말 한마디만 들으면 그 사람 참 용하다고 하듯이 말이다.
내 생각엔, 아무리 편견 없이 객관적 데이타와 추세로 볼 때 미국경제 세계경제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 같은데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와는 다르게...'로 시작하는 이 기사엔
역시 객관적 데이타'로 트럼프의 정책이 미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듯, 성공적인 대통령인듯....
세상일 참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