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수도...

뚝틀이 2013. 1. 12. 18:32

졸졸 흐르던 물이 이제 아주 끊어졌다.

원인은 아직 알 수 없고...

기분은 정말 엉망.

수도꼭지만 들여다보고 있는 이 상태....

 

나 자신이.....

 

지옥, 이건 완전히 지옥.

 

이것이 바로 시골생활. 어느 한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이 느낌.

'그날그날 -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또..  (0) 2013.01.29
의혹  (0) 2013.01.15
영하...  (0) 2013.01.03
잠, 잠....  (0) 2013.01.02
癸巳年 瑞雪  (0)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