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아저씨 오늘.....
무려 14년이나 자리에 누웠다가........
몇 번 찾아간 적 있었지만, 그때마다 그 느낌은......,
수명이란 무엇인가.
호적이란 것이 사라질 때까지?
아니면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때 이미?
객관적인 생각이 때로는 너무 냉혈적으로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예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변사람들에게 짐만 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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