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바람. 등기. 엠베

뚝틀이 2009. 10. 19. 18:50

엄청난 바람. 저 큰 소나무들이 휘청휘청. 백년 넘게 견딘 경륜이 있으니 설마....

내일 새벽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조심. 조심.

 

오늘 우연히 등기가 잘못되어있는 것을 발견. 법원등기소랑 시청을 오가며..... 

잘못은 행정인데, 왜 민원인이 이렇게 수모를 겪으며 고생해야하는 것인지.....

조금만 자기 가족일처럼 신경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이것이 행정뿐 아니라 우리의 전반적 수준.

 

사진 찾아옴. 오늘 사진은 정말   ...분위기가.....

 

엠베판트게찰ㅌ.

'그날그날 -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소, 다빈치  (0) 2009.10.26
지하수 샘플  (0) 2009.10.20
행락객, 술, 그리고 고성방가  (0) 2009.10.18
전기가 없다면...., 沈香  (0) 2009.10.18
halo effect  (0)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