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행 전봇대 두 개 설치. 처음에는 지붕위를 건너가게 하나만 세우고 끝내려 했지만, 업자에게 강력항의 하여 결국 두 개로.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보니 운전면허가 없어.
옷차림도 그렇고 전혀 준비 없던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건 완전히 死者 모습. 몇 시간 후 다시 시내 나갔을 때 다른 곳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번엔 쓸만. 이것이 비즈니스 실력 차이.
피곤한 상태라 그런지 아니면 요새 전반적으로 그런지, 오늘은 고속도로를 남쪽으로 탄다는 것이 북쪽으로.
권리증 잃었다고 하던 지니, 찾았으면 찾았다고 연락이나 할 것이지. 벌써 몇 번째 헛걸음인가.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서비스업계의 수준.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삼성 디지털 플라자. 자기 회사 제품이 아니라 한마디로 거절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성의를 다해 서비스. 이렇게 고마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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