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쉰 후,
컨테이너 녹쓴 부분(특히 지붕 부분)을 그라인더로 철저히 갈아내고, 페인트 칠 새로 한 후, 피죽으로 지붕(모자) 씌우기 완료.
이렇게 하고나니 일단 고철 하나 덜렁 버려져있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이 모자 씌우기에 피죽 백여 장 정도가 사라지고 이렇게 움푹
이제 그네 쪽 임시로 덮어놓았던 가리개를 걷어내고, 햇빛/눈을 '대충' 가릴 수 있는 '얼기설기' 작업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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