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 마음 먹고 가려던 경주
이미 눈이 이미 많이 쌓여있는 상태이고 또 폭설 조짐까지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 수 없이 내일 예약 취소.
늦은 밤, 여기 눈 쌓인 산길로 올 택시가 있을 것 같지 않아, 서울 다녀오는 마눌님 터미널 가서 내 차로 모셔오는데,
빨간 신호등 위반 1회, 감시카메라 속도위반 2회.
이제 정말 기사를 둬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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