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무겁디 무거운 렌즈가방 메고 열심히 꽃 찾아 산속으로.
드디어 깽깽이풀. 더구나 노란 꽃술.
가방 내려놓고 꽃을 보는데, 무엇인가 허전.
카메라는 그냥 차에 놔두고....
이 정도면 이제 건망증 정도가 아니라 거의 치매수준 아닌가....
그래도 꽃 보는 즐거움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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