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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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틀이 2012. 9. 25. 20:45

병원에 가면 놀라곤 한다. 아픈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을 수 있지? 내 불편은 그저 꾀병 수준 그 정도였다.

오늘 갔던 정비소, 더 이상 차 들어설 공간이 없던 그 곳. 그 처참하도록 흉한 몰골들 사이 내 차는 그래도 준수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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