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홍시& 모과, 안과

뚝틀이 2009. 11. 4. 13:07

집배원 박C, 여기 지날 때마다 잠깐씩 들리곤하는 는 그. 오늘은 홍시랑 모과를 잔뜩.

 

바로 조금 전에는 제주에서 감귤과 단감 택배가 도착했는데...

 

어제는 서울 코엑스C가 떡과 김치...  요즘은 '불우이웃' 돕는 사람들이 많아진 모양.

 

알레르기성이라고. 없던 알레르기도 생기는 모양.

약방. 친절인지, 과잉친절인지, 과시인지...... 활명수 하나 사려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나왔네.

어쨌든 비즈니스가 힘들어지긴 한  모양인데, 목적의식,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 이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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