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이제 골짜기에 물은 다시 흐르고

뚝틀이 2010. 2. 27. 16:34

  겨우내 얼어붙어있던 폭포 이제 다시 시원한 물줄기 쏟아내고,   골짜기 잔설 또한 깨끗이 씻겨내려가는데, 돌개구리 한 마리가....

          

 

  썩은 나무에 위 이름 모를 버섯도 꼭 무슨 벌레가 기어가듯.....     이제 확실히 봄이에요 봄, 버들가지 피면서 꽃들을 불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