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야 이 예비 노트북컴퓨터로 하면 되는데, 그 동안 작업했던 잡다한 html 원본들 그 녀석들이 다 없어졌으니....
더욱 한심한 것은 머피의 법칙(어떤 것이 잘못될 수 있을 때는 틀림 없이 잘못되는데, 최대한 잘못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이 그대로....
어떻게 그렇게 최악의 컴비네이션으로 일어나는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백업해놓았던 것조차 정확히 잘못되는 방향으로..... 완벽한 치매수준.
이제 새로 지난 석달간의 작업을 보완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追. 곰곰이 생각해보니 중요할 것 하나 없는 일들. 삶이란 것이 어차피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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