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김치

뚝틀이 2011. 11. 17. 21:30

해마다 마찬가지. 김치 한 번 제대로 담지 못하는 불쌍한 집이라 생각되어 그런지, 이 집 저 집에서 김장김치 선물. 또 주겠다는 사람들. 이 사치. 엄청 매운 김치, 질긴 맛이 당기는 고냉지 배추 김치, 달콤하고 맛갈스러운 김치, 그때 그때 입맛에 맞는 김치를 골라 즐길 수 있는 이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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