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장과 최사장의 도움으로 '비밀스런' 곳에서 양질의 진흙 채취 두 차례에 걸쳐 싣고와.
미리 실험한 결과에 따라 짚을 썰고,
진흙에 섞어 물 뿌린 후 덮개를 씌워 숙성에 들어감.
귀한 손님 방문.
집 용도의 특성상 보일러를 쓸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바닥에 난방관을 묻기로 하고, 스티로폼과 석분으로 평탄 작업 후,
엑셀관을 깔고,
시멘트와 모래 배합해,
이를 일일이 등에 지고 날라서
이 엑셀 파이프가 묻히도록, 최종 바닥 높이보다 2cm 낮게 채움. 내일 바닥 미장에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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