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내 다니는 길목에 놓여있는데도, '도사님'께서 손가락을 짚어주기 전에는 꽃이 피어있는 것조차 몰랐었다.
내 키를 훌쩍 넘어선 높이의 풀, 거기에 피는 꽃. 작년 이 꽃을 '아홉 능' 있는 곳에서 만나 설명을 들었을 때는 그렇게도 신기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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