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은 달이 떠오를 때부터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산과 나무의 모습을 곁들여.
그러나 어쩌랴. 하필 그때 동쪽하늘에 짙은 구름이 드리운 것을. 막상 달을 담고 보니 차라리 어제 달이 더 둥글었다.
오늘은 벌써 오른쪽으로부터 기울기 시작했고,
어제는 아직 달이 차지 않았었고.
쌍안경으로 보이는 것처럼 선명한 모습을 담을 방법 어디 없을까? 이런 달 지도 한 번 확인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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