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돌이켜보면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확인하는 사실..
앞 뒤 봐가며, 전체적 그림을 그려가며, 온갖 요인 다 생각해 가며.... 그런 식의 일들은 '모조리' 내 예상과 빗나가며 나 자신을 괴롭혔고,
어쩌다보니, 하여튼..... 그런 식으로 빠져들어, 최선 다하기 그것밖에 몰랐던 그런 것들이 내 삶 전체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고.....
'바보'가 살 길은 오직 하나. '생각이라는 사치는 떨쳐버리고 무조건 최선 다하기.'
'그날그날 -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주일 (0) | 2013.04.22 |
---|---|
아들의 생일에 들려주는 말 (0) | 2013.04.11 |
힘들다 (0) | 2013.02.10 |
서울생활, 이제 열흘이 지나고. (0) | 2013.02.10 |
계속 서울에... (0) | 201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