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끄러워진 것이 말이다.
- 그 PC가 언론사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 특정인을 입학시키려 수작을 부린 梨大 교수들의 그 후안무치한 작태들이 그냥 묻혀있었더라면?
오늘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김진태의 지역구 또 이정현의 지역구에서 이들 보고 물러나라는 구호가 있었단다.
국민 20명 중 겨우 한 명의 지지를 받는 no-brain 朴의 호위무사 노릇하는 것을 무슨 '용기'라도 되는 듯 알고 있는 그들,
그들은 이제 머지 않아 자신들 가슴에 달려있는 '國' 배지가 떨어져나가게 된다는 것을 실감했을 것이고... "이제 우리는 이것으로 끝!"
여의도에 들어가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삶이란......
친박들, 또 친박이었다 '계산 밝게 변절한' 자들, 이들만이라도 우선 우리 정치권에서 정리된다면...
또 이 '흥분기'에 제정신을 잃고 '자신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야당 정치인들 이들도 함께 정리된다면.....
이제 사람들이 무조건 '지역黨'에다 표를 던지는 대신 정치인 개개인의 인물됨을 볼 생각을 하게 된다면...
늦었지만, 그래도, 이번 일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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