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знает про нас всё!
프라우다紙에 흥미로운 기사가.
http://www.yoki.ru/social/28-11-2016/463626-google-0/
CIA와 NSA 또 펜타곤 전문가들과.....뭐 그런 음모론 비슷한 내용이지만...
사실 뭐 이런 '흥미거리 기사'의 내용을 떠나서,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현대인의 '모든' 정보는 어차피 누구에겐가 수집되기 마련.
사실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빅 데이타' 역시 그 근본을 따지자면, 개인들 '관심사항' '거래내역' '친분관계' 정보의 집합이 아니던가.
이제 앞으로는 그 '어떤 이'의 과거도 '숨김없이' 다 드러나는 그런 시대가 될 것이고,
더구나 cashless society가 되면 경제활동 내역 또한 숨김없이 파악될 것이니...
(스웨덴은 이미 완료 단계. 시티그룹은 호주에서 시험 단계에 들어갔고....
흥미로운 것은 노르웨이와 독일에서도 이런 제안이 있었다, 개인 자유 침해라는 격렬한 반대에 쏙 들어갔는데....
인도는 우리 돈 7,000원 이상 지폐를 폐지, 이제 2,000원 정도가 최고 액수의 통용지폐가 되었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고액권 폐지 주장이 나오는 빈도가 점덤 더 높아지고 있고....
어쩌면 100불짜리, 다음엔 50불짜리, 그 다음엔 20불짜리 차례로 없애면....
또, 누가 아나.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화폐개혁 자막이 화면에 뜰지.... )
어찌 구글뿐이랴. 네이버도 다음도.....
이제 조지오웰의 '1984년'에서보다 더 완벽한 모양의 '빅브라더'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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