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집 안, 집 밖

뚝틀이 2018. 6. 11. 03:47

멍하다.

깨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잠을 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움직인다는 것이....  아, 견딜 수 없는 이 고통,


겨우겨우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가 몇 가지 자세를 시도해본다.

캄캄하다는 것....  신선한 공기, 맑은 바람, 하늘 가득한 별, 반딧불이, .....    머리가 맑아진다.

하지만, 이내 덮쳐오는 온갖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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