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틀이의 생각세계

오늘은 관악기랑 타악기 소개 피터와 늑대의 멜로디들도.... 이곳으로 복사가 안 되네. https://www.youtube.com/watch?v=CCTeSjpDsIs 이제 피터와 늑대의 연주를 각 악기의 클로즈업 장면을 보면서....

아직 이를까? 그래도 한 번.

로시니의 야옹 2중창

Youtube에서 우연히 street piano를 보다가 알게 된 Валентина Лисиця. Googling.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런 것이 바로 이 세상. 또, 여기 Steinway와는 다른 Bösendorfer의 음색. 얼마 전 Viktoria Mullova Виктория Муллова의 Guadanini에서 Stradivarius와는 다른 음색에 반..

독일에서 태어나고 독일에서 활동한 러시아 가수, 4옥타브 반을 오르내리는 그의 목소리. 아득한 Aix-la-Chapelle 시절, 이제는 그저 흘러간 추억일 뿐. 00:00：Вечерний звон Abendglocken 03:40：Очи Чёрные Dark eyes 07:50：Полюшко-поле 愛しい草原 10:33：Гори..

'마지막 희망'도 사라져버린 오늘. 허탈, 무감각. Urllicht u Auferstehung. 예전엔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그냥 좋다'는 그런 느낌뿐.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moderato III. [Scherzo] In ruhig fließender Bewegung IV. Urllicht. Sehr feierlich, aber schlicht V. Im Tempo des Scherzo. Wild herausfahrend - "Auferstehn" &#82..

세상에. 열여섯 어린 소녀가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재미있다. 키보드에 죽음Tod을 치는데 삶生이 나온다. 과연 카라얀은 카라얀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 바로 전에 두다멜의 지휘로 듣고서 정말로 '감탄'했었는데......

요즘은 이 Yuja Wang 王羽佳의 음악에 빠져있다. 힘이 넘치고, 섬세하고.... 그냥 마음에 든다. 더구나 이 곡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Сергей Сергеевич Прокофьев. 그의 피아노 협주곡. 거기에다 또 네 개의 그림 같은 호수Vierwaldstätter See를 품고 있는 루체른Luc..

뮤지컬의 특성상 그 장면과 이야기 순서가 꼭 소설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결한 가사에 호소력이 짙은 노래로, 'ABC의 친구들'과 마리위스의 대조적인 대화, 또 라마르크 장군의 죽음과 함께 예견되는 봉기 그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는, '영화 장면보다 더 실감나는' 이 부분을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