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史의 ほんとうの 話’ 라고 해서 정말 무슨 시대상과 결부된 음악사조의 흐름이나 뭐 그런 내용을 기대했는데,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세상에 이러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사실은 내가 보기엔....’ 뭐 그 정도의 이야기 모음이다.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혹시나’는 항상 ‘역시나’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 책. 이런 책을 손에 잡았던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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