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그냥 배나 타고....
지난 번 캥커루 아일랜드 갈 때처럼 여기서도 돌고래가 따라오며 놀아주려나?
승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 얻어먹으려는 갈매기들. 얼핏보면 요란법석 떠는 것 같은데, 찬찬히 보면 아주 여유만만.
이 먼 바다 한 가운데까지 따라온 저 녀석 생각은?
한려수도 끝자락의 욕지도. 군고구마
차디찬 겨울 바닷바람 뒤로하고 다시 뱃 머리 북쪽으로 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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