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라는 사람의 '작은 과실'은 눈 감아 주고 임명 동의안을 밀어붙이려한다고.... 정치라는 것에 환멸을 느껴, 아니 세상 돌아가는 꼴 보기 싫어 신문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TV라는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잊을 정도로 몇 년을 지냈는데, 이젠 구글이건 다음이건 어떤 검색엔진을 쓰더라고 거기에 뉴스가..... '국정공백'이란 것이 무엇인가. 자격있는 총리 찾는데 들이는 시간 그것이 국정공백인가, 아니면 엉뚱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그 기간 전체가 국정공백인가. 인생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그냥 눈감고 결혼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인가?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적격의 배우자를 찾아 결혼해 인생을 건지는 것이 올바른 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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