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뚝틀이 2010. 11. 3. 17:25

읽었다. 방금 읽었던 漢詩 책과 이토록 느낌의 차이가 큰 것은 왜일까.

삶의 깊이? 그거야 아무래도 이 작가의 상황이 저쪽보다 더 많은 생각을 일으켰을 텐데..

이쪽은 신문 칼럼이고 저쪽은 강의록, 그 차이?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느껴지는 깊이가...

영미 문학과 중국 사상의 차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