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다. 방금 읽었던 漢詩 책과 이토록 느낌의 차이가 큰 것은 왜일까.
삶의 깊이? 그거야 아무래도 이 작가의 상황이 저쪽보다 더 많은 생각을 일으켰을 텐데..
이쪽은 신문 칼럼이고 저쪽은 강의록, 그 차이?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느껴지는 깊이가...
영미 문학과 중국 사상의 차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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