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와는 상관없이 계속 내리는 눈. 딴 때 같으면'어이쿠 또~' 했을 텐데, 오늘 눈은 그저 반갑기만 하네.
아직 꽁꽁 얼어붙은 폭포. 이제 곧 여기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저 위에 너도바람꽃, 큰괭이밥, 산괴불주머니, 괭이눈 등이....
이틀간 비에 푹 씻긴 후, 오늘 살짝 흰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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