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개솔숲 이야기

瑞雪

뚝틀이 2011. 3. 1. 15:04

일기예보와는 상관없이 계속 내리는 눈. 딴 때 같으면'어이쿠 또~' 했을 텐데, 오늘 눈은 그저 반갑기만 하네.

 

아직 꽁꽁 얼어붙은 폭포. 이제 곧 여기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저 위에 너도바람꽃, 큰괭이밥, 산괴불주머니, 괭이눈 등이....

 

 

 

이틀간 비에 푹 씻긴 후, 오늘 살짝 흰눈에....

 

 

 

 

 

'학고개솔숲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봄이....  (0) 2011.05.04
오랜만에 비가  (0) 2011.04.07
전원생활, 책 읽기  (0) 2010.02.25
뚝디 뚝뚝이 뚝틀이  (0) 2010.02.25
다시 봄은 왔는데, 새롭게 다시 , 보험  (0)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