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중의 명작(적어도 프랑스인에게는) 그렇게 일컬어지는 까뮈의 이방인에 대해 무슨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을 쓸 수 있겠는가.
오히려 이 소설 뒤에 나오는 이화영교수의 '길고 긴' 까뮈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읽은 것 그것이 더 인상 깊고 값진 소득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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