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송년회

뚝틀이 2011. 12. 1. 15:10

이제 곧 차가 온다. 나에게는 한 번의 왕복이지만, 이 기사에게는 두 번의 왕복이 되는 이 길.

반가운 친구들과의 만남. 이를 위해 치루어지는 누군가의 수고.

도착 약속시간이 30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길이 무척 막히는 모양이지?

미안한 마음.

하지만, 이제서야 다른 한 편....

이 사람에게는 오늘 이 건이 수입원. 미안?

 

꿈 프로젝트. 첫 단추.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 삶의 진행은 없는 법. 마음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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