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낙엽 한번 밟아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과욕이었나?

뚝틀이 2016. 11. 9. 04:34

이제는 어디가 잘못 된 것도 그 즉시가 아니고 한참 후 이렇게 통증을 느껴야 알게 되었으니....

의사에게 보일 기운도 의욕도 없어 전화로 묻고, 집에 있는 봉지를 뒤져 비슷한 용도의 약을 찾고....

얼음이 꽁꽁.

아무래도 다시 서울로 가야할 듯.

그래도, 한편,옆집 젊은이의 도움으로 형광등들이 다시 제대로 들어오게 되었으니 속이 마음이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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