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탁 탁 기타 몸통 세 번 치고, 탕 타르르 코드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탄성. 그 순간 홀딱 반했다.
밝은 표정, 순수하게 티 없는 미소. 눈앞에서 별이 탁 터지는 느낌.
댈러스에서 온 청학동 이 소녀.
이번 겨울은 한 주일마다 돌아오는 이 별난 '별 아이'의 모습을 기다리곤 하느라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좋다.
예전 샘 김의 첫 번째 무대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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