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태블릿 PC로 시끄러운데,
내 태블릿은 유리가 깨져 망가졌고, 서비스센터에 가 있는데,
(사실 아이패드의 유리는 '코끼리 유리'라는 별명처럼 깨지지 않는데, 내가 가졌던 것은 충격도 받은 일이 없었는데....)
오늘 생각지도 않게 바다 건너 새 태블릿이 도착. (이 녀석 결국 바다를 두 번 건넌 셈이네.)
고맙다 '마블러스 코리아'야. 그렇지 않아도 네 노니 덕 좀 보고 있는데....
내 약속하지. 이것으로 누구의 연설문을 고치는 그런 일은 않을게.(왜 맞춤법이 '께'가 아니지?)
그리고 또, 이것이 남의 손에 들어가서 그 동안의 '내 행적'이 드러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할게. ㅎㅎ
그러고 보니, 내 스마트폰, 태블릿, 또 SSD노트북..... 다 남들이.... 내 어쩌다 불우이웃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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