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ranslate. 참 편한 기능이다.
스마트 폰으로 편하게 작업하고 나중에 복습하기 편하다.
Google translate. 회사의 정책 상 일부러 그랬을까? 참 말썽꾸러기다.
스마트 폰에서 직접 노트북으로 다운받을 수 없어, 다시 읽으며 pc에서 작업해야한다.
그래야 일단 스프레드시트로 다운 받은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정리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스피치 입력 기능. real 뭔가 하는 소프트웨어가 크롬과 충돌을 빚는 모양이다.
정신없이 화면이 깜빡이면서 입력도 안 돼, 결국 다시 껐다 켜야 하곤 한다.
모르겠다. 소프트웨어 충돌인지, 내 하드웨어 어디에 버그가 있는지.
어쨌든 이럴 때마다 작업한 내용이 사라지곤 한다.
물론 중간중간에정리하면 되지만, 자꾸 잊는다. 신경을 써도 자꾸 잊는다.
화가 나서 다시 작업하고, 또 작업하고,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여러 번 복습하게 된다.
어학을 배우는 지름길은 반복 또 반복이라 하지 않던가.
소프트웨어 충돌을 일으키는 내 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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