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카메라 메고 앞산엘 갔었는데,
여자들 남자들 손에 손에 날카로운 호미랑 봉지들 들고.....
그것도 한 팀이 아니고..., ....., ....
자연이 자연으로 남아있을 수 없고,
숨겨졌던 아름다움도 더 이상 숨어남아 있을 수 없는 이 불쌍한 강과 산.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가.
내 이 시대의 이 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아서라. 아서. 불쌍한 생각者여.
생각이라는 것이 만 가지 불행의 씨앗인 것을.....
- - -
Sungha Jung과 Ulli Bögershausen 둘이서 호흡을 맞추는
Approaching Dark (Phil Shackleton曲)
이번엔 Sungha Jung과 Trace Bundy이
Acoustic Guitar로 같이 하는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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