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이슬비. 소나무들 밤새 깨끗이 샤워를 한 듯. 하지만, 바닥에 쌓인 눈은 아직..... 왜들 이리 서글퍼보이지?
오늘과 내일은 날 조금 풀리지만, 모레 이곳 다시 영하 11도로 내려간다고.
묶일 것이 전혀 없어야하는 삶의 단계인데도 왜 이리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괴로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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