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다시 명함이 생긴다는 것

뚝틀이 2010. 3. 8. 15:22

모든 절차가 다 끝나, 이제 22일 정식으로 수여식을 갖기로했다고.

이 연락을 받고 난 후 옆 사람의 첫 반응 그 말 한마디는 '감개무량'.

명함 없는 사람의 아내라는 것이 그동안 그토록 마음 아팠던가?

나에게 있어선 전혀 변함 없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전혀 변함 없음에 변함이 없을 터인데.....

소속감 그것은....

'그날그날 -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다시 오려나  (0) 2010.03.16
눈. 눈. 눈. 온 나라가....  (0) 2010.03.11
노루귀 허탕  (0) 2010.03.06
혼돈과 빅뱅  (0) 2010.03.05
이건 반칙  (0)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