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한다는 것. 산을 오르내리느라, 밭을 가느라... 오늘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옥수수 파종. 내일은?
약속한 2시 조금 넘어 돌 소파 히터를 완전히 갈음. 자기들 때문에 누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하지만, 나 역시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다고..... 어쨌든 이 정도의 서비스 정신이면 이 사람들 사업은 잘 될 수밖에. 잘 되어야.
주문한 카메라배낭 도착. 실망. 큰 실망. 하지만 어쩌랴. 이런 성격의 제품에 '일반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래도 어쨌든 이것 없을 때보다 더 편하게 산행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수밖에.
하드디스크 데이터 건지는데 앞으로 3~4일 더 걸린다고.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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