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나할머니댁에서 김치를.
며칠 전엔 이장댁에서 오동도 갓김치를 가져왔었는데, 아마 김치 담금줄도 모르는 서울사람이라 생각되어 불쌍해보이는지...
철따라 옥수수 애호박에 복숭아에 또 어떤 때는 생선에 포도에....
또 가끔가다 근처의 사과까지... 이것이 이곳 '非도시' 인심.
상추 배추가 비싸다고? 우리집 텃밭 또 앞밭엔 싱싱한 녀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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