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天苦痲痺

뚝틀이 2010. 10. 2. 08:14

견디기 힘들 정도의 그 무더운 여름날이 언제였던가 싶게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이제 이 겨울을 어떻게 지날 것인지....

어디로 떠나려해도 3뚝이가....    기쁨을 주는 존재는 동시에 걱정의 대상. 이것도 변함없는 세상의 진리.

오랜만에 죽령으로해서 연화봉으로. 오늘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건강이 나아진 것인지 아니면 요령이 늘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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