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연준혁 한상복의 '보이지 않는 차이'

뚝틀이 2010. 11. 29. 11:33

책의 부제에부터 운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나와 이것 또 그 흔한 운세이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그것은 기우.

운이라는 것은 세상 일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그런 세속적 교훈일 수도 있고,

또 반대로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마치 복권에 당첨되듯 그렇게 굴러들어올 수 있는 복과 같은 것일 수도 있는데, 

그 좌절 혹은 분에 넘치는 상태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가는 전적으로 당자의 행동에 달렸다며, 

평소의 긍정적 사고방식 적극적 행동습관 절제능력 배양에 힘을 기울일 것을

'개인과 기업의 교훈적 에피소드'들 모음으로 풀어나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