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슬프다

뚝틀이 2012. 3. 26. 19:30

쾌청한 날, '조금만' 가도 찍을 수 있는 설중 너도바람꽃, 접사렌즈에 반짝거리는 그 눈 모습 찍으려 했건만, 현관 나서자마자 찾아온 불청객 그 증세. 이제 이렇게 자꾸 이렇게 그냥 스러지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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