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도착 후 오늘 첫 작업.
나무 껍질을 벗겨내는 것이 우선, 옹이는 있는 모양을 그대로 살리려 돌출부분을 잘라내고 그라인더로 마무리 작업
나무의 무게가 무게니 만큼,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 것도 큰 일.
일관 작업의 모양. 깍고 다듬고, 선반위에서 작업하고.
담배라는 것을 아예 피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 종일 담배를 입에 달고 있는 사람도.
기둥에 괘를 튼 모습. 정밀작업이라기보다는 간이 작업
설계된 구조가 이해되지 않을 때는 바닥에 그려보며 어떻게 작업해야할지 궁리 또 궁리
확실히 이해가 된 후에야 비로소 작업
나중 조립작업에 들어갈 때까지, 작업된 목재들을 어느 위치에 놔두어야 하는지, 그것도 일의 효율성을 위해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