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무에 대한 무슨 체계적인 이론이나 설명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로 샀는데 그저 몇 가지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 맛보기 성격의 책일 뿐. 나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나무꽃에 대한 설명을 택하였는데, '사진 전문가'의 꽃 사진 역시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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