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틀이의 생각세계

뚝틀이의 ‘나의 삶’을 위한 10 계명

뚝틀이 2015. 12. 8. 06:00

 

 

 1. 꿈을 품어라.

     아름다운 꿈 그것은 마음을 맑게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다.

     꿈을 있는 한 그 사람은 젊은이, 꿈이 사라진 사람 그는 늙은이이다.

     숫자도 크기도 비교도 아닌 ‘인간 나’만의 꿈을 가져라.

 

 

  2. 목표는 잊어라.

     목표만을 생각하면 쉬 초조해지고, 마음의 평정을 잃게 된다.

     인생은 목표에 이를 때까지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마라톤 그런 것이 아니다.

     목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과정이고, 그 과정의 사랑 취미 여유 봉사 그것 또한 ‘나의 삶’이다.

 

 

  3. 세상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세상에는 선도 없고 악도 없고 당위성當爲性이라는 것도 없다.

     내가 세상의 주인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의 존재를 허용한 것이다.

     더 나은 곳과 기회를 찾아 헤매는 동물보다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는 식물이 더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다.

 

 

  4.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삶이란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 그 과정의 연속이다.

     내 삶에 대해 나보다 더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길, 그것이 진정한 ‘나의 길’이다.

 

 

  5. 확신을 버려라.

     세상은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나보다 현명하고, 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잔인하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확신할수록 잘못 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상대와 환경에 대한 겸손과 겸허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6.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나는 나, 남은 남. 출발점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

     내가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듯이, ‘나의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비교의 대상을 설정되는 순간 그때 ‘나의 행복한 삶’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7. 후회도 말고 자책도 말라.

     서로가 서로와 부딪치며 살아가는 세상, 어차피 모든 것이 내 생각대로 될 수는 없는 법.

     내가 놓쳐버린 안타까운 기회가 있었듯,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비껴간 위험도 있었다.

     하나의 일이 큰 틀에서 화의 뿌리가 될 수도 복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

 

 

  8.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라.

     오늘이 날이듯 내일 또한 날이고, 내일이 중요한 만큼 오늘 또한 중요하다.

     내일의 ‘무엇’을 준비하느라 오늘의 ‘삶’을 희생하지 마라.

     시간의 여유를 두고 정성을 들여 만져나갈 때, 그때 ‘나의 삶’에서 향기가 풍겨난다.

 

 

  9. 거의 다 왔을 때 그때가 반이다.

     시작은 반이 아니다. 첫 걸음일 뿐이다.

     백 리를 가려는 자는 구십 리를 반으로 여겨야 한다.

     지나온 것 이루어온 것 상관없이 남은 것에 들이는 정성 그것이 ‘내 삶’의 질을 결정한다.

 

 

  10.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라.

      누군가가 자기 생각을 들려주고 싶어 펴낸 것이 책이고,

      인간의 가르침을 넘어서는 것을 말없이 들려주는 것이 자연이다.

      책 속을 자연 속을 거닐며 자신과 나누는 대화, 그것이 ‘나의 삶’을 살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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