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 o

바람 II

뚝틀이 2016. 5. 4. 06:59

바람이 그치지 않고 분다.

어린이날. 이렇게 계속 불다간 어린이들 날아가겠다. 아니, 어린이 데리고 나간 어른도 다 날려가겠다.

아. 오늘이 아니고 내일이 어린이 날이로구나. 그런데 '어린이'란 이 단어 참 좋다. 방정환 선생은 훌륭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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