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지하수 도장, 제선충은 오늘 11월 3일이 일본에서는 문화의 날이고, 휴일이라고. 한글날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라의 국민인 것이 부끄러울 뿐. 이건, 111-3 도장 받아가다. 제선충은 아닐 것 같다는 것이 시청에서 나온 담당공무원의 이야기. 어쨌든 샘플 채취.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한 열흘 정도 걸린다고. 그날그날 - o 2009.11.03
울타리, 답답함 시도 때도 없이 기어올라오는 행락객들.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게 터놓은 길이 있는데도.... 할 수 없이 울타리 형태 작럽. 답답한 마음. 사람들이 업무를 보지 않는 날이 있다는 게 이렇게 답답하게 느껴질 줄이야.... 제선충, 여의도, 다빈치에 속도가 붙기 시작. 그날그날 - o 2009.11.01
짓눌림, 수질검사 결과, 예촌 이제 절차만 남았네. 예촌, 온 손님은 관심도 없이, 단체손님을 위한 테이블에 음식 갖다놓느라고..... 단체손님이 매출을 훨씬 더 많이 올려주는 것은 알겠지만, 아직 오지 않은 손님의 것 올려놓느라, 개인들 멀거니 옆에서 보고 있게만 하는 것은..... 짓눌리는 이 심정. 한 인간의 잘못된 넘겨짚기와 .. 그날그날 - o 2009.10.30
엠베, 타이어,등기 확인 가든 철, 엠베. SNSD 디자인? 타이어 갈았음. 그동안 너무나 신경을 쓰지 않았지. 철심까지 드러날 정도였으니. 집은 하나인데 '제2동'이라니... 아무 상관 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글쎄 법적으로는 상관 없을지 몰라도 신경에 거슬리는 걸.... 이것도 '괜찮아' 범주에? 그날그날 - o 2009.10.27
주소, 다빈치 주소가 바로 잡혔다고 시청에서 연락옴. 병주고 약주고. 친절봉사의 표본? The Davinci Code 도착. 어느 사이에 미국책 주문하는 것이 한국책 주문하는 것보다 싸게 되었나. 이것 역시 버블. 책값버블? 그날그날 - o 2009.10.26
바람. 등기. 엠베 엄청난 바람. 저 큰 소나무들이 휘청휘청. 백년 넘게 견딘 경륜이 있으니 설마.... 내일 새벽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조심. 조심. 오늘 우연히 등기가 잘못되어있는 것을 발견. 법원등기소랑 시청을 오가며..... 잘못은 행정인데, 왜 민원인이 이렇게 수모를 겪으며 고생해야하는 것인지..... .. 그날그날 - o 2009.10.19
행락객, 술, 그리고 고성방가 스트레스를 풀러 산행을 한다고?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어김없이 벌어지는 술판 또 막간을 이용한 고스톱판. 관광버스. 아예 처음부터 산행에는 생각도 없이, 버스가 도착하면 정자에 둘러앉아, ㄴㄴ들이 모여앉아...... '입장 바꿔 생각해서' 여기 마을사람들이 이 사람들 사는 곳에 버스대고, 음식.. 그날그날 - o 2009.10.18
전기가 없다면...., 沈香 유인도와 무인도의 구별이 식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은 여기 집 짓는 동안 실감나게 느꼈을 정도로 이해가 되지만, 전기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어제 밤 이유를 알 수 없이 세 번이나 누전차단기가 내려가고..... 칠흑같은 밤에, 또 추위에,..... 조명뿐 아니라, 난방 모터를 돌.. 그날그날 - o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