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틀이의 생각세계

한때는 그렇게도 흔하던 할미꽃, 이제는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으니....

양지바른 곳, 봄의 전령 솜나물.

'벚꽃 축제'가 끝난 이제야 활짝 핀 벚꽃. 이른 아침, 아직 차들은 가끔 지나가고..... 호수와 벚꽃의 어울리는 모습은 드론으로 찍어야 할 듯. 바람이 불자 흩날리는 꽃잎들. 동영상, 경험과 기술이 필요. 아직은.....

집 앞 계곡. 수줍은 듯 몇 개체가 고개를 내밀고.....

4년만에 다시 잡은 카메라. 어느 버튼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가물가물....

응호야, 생일 축하한다! 鷹虎, 祝你生日快樂! Happy birthday to you! Feliz cumpleaños! 흥미를 보인다면 이것도.

끝 부분을 '꼭' 들어야 함. 오래 전에, 아주 오래 전 학생시절에, God's Gift라는 제목으로 이 사람의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후 KBS 시절, 그곳 음악 피디에게 이 사람에 대해 설명하며(이름을 잊었으니 참 답답한 노릇), 그 음반을 찾았지만 헛수고.... 그런데 내 세상을 등지고 살았던 ..

'무섭도록' 자신감으로 가득 찬 이 사람, '섬뜩함'까지..... 사소하지만, 내게는 흥미로운 사실도 하나. 소설 제목 'Beloved'를 그 소설의 작가 Toni Morrison가 [빌러비드]로발음하는 것이 맞다고 했는데, 여기 이 연설에서 트럼프 역시 빌러비드로..... (3:46에)

드디어 찾았다. MIT 시절,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사람의 코미디 프로를 함께 보며 그 '수준'을 부러워하곤 했는데.... 이 사람 이름을 잊어버려서.... '음치 유머레스크' 그 연주 장면은 못 찾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