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읽기 페이스를 늦추기로. 장기적 '올터너티브 읽기'
한편으론 Kindle에 받아둔 'Pride and Prejudice'(1813)를,
또 다른 한편으론 여태까지 샀던 소설중 가장 두꺼운 (1300페이지가 넘는, 그것도 '깨알같은' 글씨로 가득한) 율리시즈(1918)를.
Wiki에 들어가 그 요약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골치가 지끈지끈. 하지만 오디세이가 재미있었던 만큼 율리시즈 역시 그 본래의 연재소설 성격을 감안하여 읽어나가면.......
이미 읽기시작한 오만과 편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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