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틀이의 생각세계 136

소백산에서의 이 어처구니없는 일에 분노를 느낀다

야생화를 파가고 퍼가 영업하는 나쁜x들. 명색이 국립공원인 이 산이 이토록 무자비하게 파헤칠 수가 있는가.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 그 죽령안내소에서 소백산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에 무자비하게 뭉텅뭉텅 파헤쳐진 흔적이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처음에는 그저 몇 군데, 못된 ..